프로젝트

납치ㆍ강제실종 추적

공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사법 절차 활용
북한 정권이 벌여온 납치와 강제실종 사건들을 사건별로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공개합니다. 북한정권의 조직적이고 심각한 인권범죄에 국제사회와 각국이 각별히 주목하고, 분명한 해결을 요구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피해자과 피해가족들을 위한 배상과 지원책이 마련되도록 촉진하고, 가해기관과 연루자들을 추적하는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입니다.

통합과 보존

각 사건별로 공개된 문서와 뒷받침하는 자료와 정보 등 수집 가능한 정보를 모으고, 전자문서화해 통합 보존합니다. 이름ㆍ시기ㆍ지역ㆍ나이ㆍ성별ㆍ직업 외에도 유엔진정절차와 국가인권기구 활용여부, 민ㆍ형사소송 여부와 결과 등으로 분류하고 문서와 기록을 최신화합니다.

공개

참여단체 동의나 개별 동의를 얻어 가능한 많은 정보를 일반에 공개합니다. 공개 동의가 완료되지 않은 문서나 정보는 비공개로 별도 보존합니다.

연구와 입법, 법적 소송 뒷받침

주요 목표는 피해자와 피해가족들을 위한 법적 소송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또한 인권단체와 피해자 또는 가족단체, 국제기관과 각국 정부, 의회나 국회, 사법부, 학계 등에서 관련된 해결방안 연구와 다양한 분석, 정책 추진을 시도하도록 촉진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효율적 검색
이름, 시기, 지역, 특정사건명, 관련 단어 등으로 검색해 사건별 기록과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치 매핑
본래의 거주지, 납치ㆍ강제실종 발생장소, 이후 목격되거나 소재 등 생사에 관해 추정되는 장소 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합니다.
같은 사건의 납치ㆍ실종자 파악
한 사건에서 납치ㆍ강제실종된 사람이 여러 명이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효율적 검색
이름, 시기, 지역, 특정사건명, 관련 단어 등으로 검색해 사건별 기록과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치 매핑
본래의 거주지, 납치ㆍ강제실종 발생장소, 이후 목격되거나 소재 등 생사에 관해 추정되는 장소 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합니다.
같은 사건의 납치ㆍ실종자 파악
한 사건에서 납치ㆍ강제실종된 사람이 여러 명이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여기관

2017년 9월 전환기정의워킹그룹과 북한인권시민연합 공동 착수하였고, 2019년 3월에는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와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2019년 4월에는 북한정의연대와 1969년 KAL기 납치피해가족회가 동참하여 5개 단체로 확대됐습니다.
참여기관들은 각자 수집ㆍ보관하고 있던 기록물과 새로이 수집하는 정보를 전환기정의워킹그룹에 제공하고, 전환기정의워킹그룹은 이를 전자문서화해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구축ㆍ관리합니다.
참여기관들은 기여한 자료와 정보에 대한 공개ㆍ비공개 권한을 갖고, 데이터베이스와 분석 보고서 등 결과물을 공동 활용하며, 협력활동과 각 기관의 개별활동에 관한 대중의 관심과 언론보도, 참여가 늘도록 돕습니다.

후원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ㆍ인권ㆍ노동국 (DRL)

2017년 9월 – 2020년 3월